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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준비물

메인 : 
돼지 뒷다리 300g(0.5근)
(8시간 연육 완료)
양파 반 개
양배추 조금
당근 조금
양념 :

간마늘 1.5 큰술
혼쯔유 3 큰술
https://link.coupang.com/a/8ObLS
청양고추가루 3 큰술
https://link.coupang.com/a/7BVNi
일본된장 1 큰술
https://link.coupang.com/a/7AQfG
설탕 2 큰술
후추 약간

부재료 : 
버섯 조금
썰은 파
참깨
참기름

2. 순서
1. 뒷다리 연육하고 헹구기. (https://wjjw.tistory.com/30)

2. 연육된 뒷다리 한입 크기로 자르기.

3. 고기 약불에 익히면서 수분기 제거. 
4. 수분기 제거되면 야채 및 양념 모두 투하 후 양념 풀어주며 중불로 볶기

5. 양념 흡수 및 다 익으면 참기름 한 번 둘러주기

6. 그릇에 올린 다음 참깨 뿌리면 완성.

 

 

 

상세

 

1. 준비물

 

메인 : 

돼지 뒷다리 300g(0.5근)

이전에 포스팅한(https://wjjw.tistory.com/30) 돼지 뒷다리 고기로 김치찌개 만들기에서 사용한 돼지 뒷다리와 같은 고기입니다.

연육 작용을 미리 해놓아서 고기가 부드럽습니다만, 레몬으로 연육을 해서 한 번 헹궈주었습니다.

 

양파 반개 / 양배추 조금 / 당근 조금

제육 볶음에 넣기 위해 손질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가지, 감자 등을 더 추가하셔도 무방합니다만,

저는 양파/양배추/당근 세 가지만 사용했습니다.(철저한 개인 취향입니다.)

 

양념 :

간마늘 1.5 큰술 : 한국인이라면 모름지기 마늘이 없으면 안된다라는 것을 여행을 다녀오며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진한 마늘의 풍미를 즐기기 위해 기존이면 1술 넣을 것을 1.5 술 넣었습니다.
혼쯔유 3 큰술
https://link.coupang.com/a/8ObLS
청양고추가루 3 큰술 : 마늘과 마찬가지로 한국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7BVNi
일본된장 1 큰술
https://link.coupang.com/a/7AQfG
설탕 2 큰술 : 윤기 나는 비주얼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에는

설탕 2큰술 대신 설탕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로 대체 가능합니다.

후추 약간

 

부재료 : 
버섯 조금 : 냉장고에 놀고 있던 만가닥 버섯을 급하게 채용하여 투하했습니다. 버섯의 향을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버섯을 넣어주시면 좀 더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썰은 파 : 파맛을 좋아하시는 경우에는 식용유에 먼저 볶고, 아닌 경우에는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참깨 : 맛 좋은 척, 이쁜 척에 도움이 되는 깨입니다. 안 넣으면 사진 찍을 때 덜 맛있어 보이나, 사실 저는 맛에 큰 차이를 차지한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참기름 : 요리 마무리에 뿌려 한식임을 보여주는 재료입니다. 없으면 고소함이 덜해집니다. 볶음의 경우 넣어서 풍미 살려주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2. 순서
1. 뒷다리 연육하고 헹구기. (https://wjjw.tistory.com/30)

2. 연육된 뒷다리 한입 크기로 자르기. : 연육을 완료했기 때문에 쉽게 잘렸습니다.

3. 고기 약불에 익히면서 수분기 제거. :

해당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 제육 볶음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4. 수분기 제거하는 동안 상기된 양념 재료를 제조 및 야채 손질. :

양념을 수분 제거하는 동안 만들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미리 하셔서 숙성시켜놓으면 더 깊은 맛이 난다는데, 전 모르겠습니다.)
4. 수분기 제거되면 야채 및 양념 모두 투하 후 양념 풀어주며 중불로 볶기 :

수분기 제거가 되고 난 뒤에 기름기가 생성되지 않은 경우에는 식용유 한 바퀴 둘러주면 볶는데 조금 더 도움됩니다.

양념을 잘 풀어주면서 잘 볶아 양념이 속속들이 스며들도록 해줍니다.

5. 양념 흡수 및 다 익으면 참기름 한 번 둘러주기

양파 상태를 체크해 양파가 기름과 양념을 두루 먹었으면 참기름을 한 번 두르고 약불에 섞어줍니다.

 

이때, 파를 썰어 넣으면 비주얼을 살릴 수 있습니다.

6. 그릇에 올린 다음 참깨 뿌리면 완성.

플레이팅 이후 참깨 뿌리면 완성

 

해당 과정을 따라서 만들면, 원활하게 제육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오징어 볶음을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불맛을 선호하시는 경우에는 양념 먼저 기름에 오래 볶아 고추기름을 낸 다음 고기를 볶으면 됩니다.

 

 

 

부록 :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선호하는 토마토/오이 무침

 

1. 재료 :

오이 0.5개 / 토마토 1개 / 소금 / 식초

2. 순서 :

오이와 토마토를 깍뚝썰기 합니다.

썰은 오이에 소금 1술과 식초 1술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10분 뒤에 물기 짜내고 토마토와 함께 버무려주면 완성.

 

밥 반찬으로 생선가스도 2개 구워서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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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여행이 생각나기도 하고, 한식을 먹어서 맛있기도 한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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