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날씨가 너무 좋아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바깥에서 데이트를 했다. 안 가본 곳으로 가보고 싶어서 굳이굳이 단계동으로 향했다. 향하던 도중, 예전에 소양강야식에서 먹은 고등어 양념구이가 생각나서 2차는 거기로 가기로 다짐하고 길을 나섰다. 단계동에서 여기저기 살펴보던 중, 후보군이 좁혀졌는데 결국 우리는 라스트춘선이라는 가게로 들어갔다. Ⅱ. 본론 라스트춘선은 층고가 높아서 탁 트여있고, 손님도 많지 않지만 메뉴 자체가 맛있어보여 선택했는데, 환경 뿐만 아니라 테이블 세팅도 정갈하니 기분이 좋다. 수건 위에 물을 얹어줘서 물기가 안 생기도록 하고, 주문은 옆에 있는 NFC테그를 이용해 주문한다. 굉장히 편리하다. 기본 안주는 카사바칩인지 고구마칩인지 모를 무언가인데, 보통의 그것과는 다르게 한 번..
Ⅰ. 서론 어제 아내랑 오랜만에 외식을 나섰다. 긴 시간 논의한 끝에 반곡동으로 가기로 했고, 메뉴는 일단 가서 후보군 중 하나를 고르기로 했다. 후보군 : 양꼬치 / 소막창 / 삼겹살 / 돼지막창 반곡동 인근은 먹을 것이 크게 있지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반곡동 봄마중길로 향했다. 봄마중길에 도착하여 살펴보니, 우리가 원래 후보군에 넣었던 곱창집은 아쉽게 휴일이었고, 양꼬치의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 터라 양꼬치집으로 향했다. 이름은 "초원참숯양꼬치" 왜 굳이 이 가게로 들어왔냐 하면, 저번에 지인들과 함께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재방문 하게 되었다. (알고보니 88징기스 양갈비에서 상호명이 변경됐다.) 나란 사람은 사회 부적응자인지 한 번 가게를 뚫으면 크게 개의치 않으면 거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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