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세고 강한 아침이 밝았다. 1. 기상 및 투어 시작 기상과 동시에 준비를 하고 모든 짐을 싸서 조식을 즐겼다.(두 번 먹어도 대 존 맛)즉석에서 오믈렛과 계란프라이를 먹고 로비에 마중나온 루슬란과 만났다.왓츠앱으로 대화할 당시에 유쾌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는데, 실제로도 굉장히 다정하고 유쾌한 인상이었다.몽골계통인지 굉장히 친숙한 인상을 풍겼으며, 강남과 일부 흡사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루슬란과 함께 우선 투어 기간 동안 마실 물과 식량을 사기 위해 매그넘으로 향했다.(날씨가 미쳤었다.)매그넘은 우리나라 이마트라고 보면 된다. 여행 시 참고하면 좋겠다.* 나는 처음에 마트가 뭔지 몰라서 얀덱스 맵으로 인근 구멍가게를 다 뒤졌다. 이런 시행착오 끝에 카자흐스탄에서 뭐 사려면 매그넘(Magnum)이랑 ..
아내와 여행지 협의 후 카자흐스탄의 자연, 문화, 음식에 대해 어느 정도 탐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대해선 순차적으로 기술할 예정인데, 우선 내가 가장 매료된 것은 자연 환경이었다. 1. 투어장소 선정 일단, 내가 여행하기로 선택한 곳은 카자흐스탄의 구 수도인 '알마티'라는 곳이었는데, 이 곳만 하더라도 다양한 자연 경관이 있었다.대략적으로 말하자면,남쪽으로는 침블락(Shymbulak), 빅알마티호수(Үлкен Алматы көлі) 등 북유럽과 같은 경관으로 이루어진 일리-알라타우 국립공원(Ile-alatau national park) 북쪽으로는 탐갈리(Tamgaly), 유목민마을(The City of Nomads) 등 중앙 아시아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유산들이 산재돼있었고,동쪽으로는 차른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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